![]() |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표면의 70%가 물, 그 곳에 사는 인간은 체중의 60~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대단히 주목하는 것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생태계의 모든 것들이 그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 범주에 예속되어 있다.
물이 생성되는 위치와 지역성에 따라 물 이름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이름이 붙어져 있다는 것은 물이 인간 삶에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므로 물은 약은 아니지만 약처럼 물에 대한 신임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는 것이 인간과 지구생태환경 구성의 기본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물에 대한 다양한 명칭이 붙어있다.
그러므로 물은 순환하는 특징으로 온도에 따라 액체 고체 수증기로 매직쇼와 같은 현상이 생태환경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물이 순화하면서 물이 체류하고 있는 지층의 암석 토양의 성분을 이온화하거나 저류하고 있어 토양수분으로 순환 속도에 따라 나이를 나타나게 되는 것은 인간의 몸 그리고 생명체들의 몸의 물량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몸에서 물의 양을 조정하는 센서가 있어 자동적으로 제어하고 있어 [물에도 나이가 있다, 평창샘물] 장수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물은 한 개 산소분자와 두 개의 수소분자가 합쳐 저서 물을 만들고 있으며, 그 물이 지중에서 오래 동안 저류 이동하게 되면 암석성분이 용해하므로 물에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존재하게 되며 그 성분이 인체에 필수 성분과 희귀성분을 보충하고 있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일 것입니다.
물론 WHO을 비롯하여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조정하기에 수돗물이 가장 안정된 물이며 그것이 인체의 균형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므로 물은 약이 아니라서 물로 병이 낳는다는 것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능수의 성격은 보통 물과는 다른 성분이 다량 함유하여 있기에 보통 물 보다는 그 농도에 따라 크게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물분자중 H분자의 동위원소 듀트리움, 트리티움 중 듀트리움 농도 ppm을 10, 20, 30, 40, 50, 60, 70, 80ppm으로 조정한 물을 장복하게 되면 성인병 치유에 기여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알여진 것이다(꿈의 물, 최무웅). 물이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병을 치유하는 것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물에 자연 혹은 인공적으로 고농도화 한 것은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농도로 조정된 것이며 장기간 복용하면 건강 회복이 이루어지는 역할 즉 기능수 이다.
미래의 물은 기능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공기능수를 넘어서 이를 칵테일 즉 워터 바(water bar)가 개별적으로 어떤 성분이 부족한지 체크하여 그 성분을 인체가 요구하는 만큼의 농도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미래 건강가치를 극대화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