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도의장, 휴가 반납하고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긴급 방문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1 11:44:20
  • -
  • +
  • 인쇄
청주시 미원면 일원, 도로 토사유출 및 벼 침수 현장 등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31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미원지역 수해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박 의장은 지난 2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미원면 계원리 두원마을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전달받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의장은 또 피해가 심한 미원 운암~계원 간 군도 6호선 일대 도로 토사유출 현장과 세천 유실, 벼 침수현장 등을 빠짐없이 둘러보고 도 관계자에게 신속복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에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부서를 통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당초 30~31일 양일간 휴가 중이었으나 집중호우로 도내 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휴가를 반납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