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시대에 더욱 절실해진 갈등조정학회 창립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12-17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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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시대가 급변하면서 도시 인구집중으로 조밀한 일구밀도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구부간의 갈증을 비롯해 형제, 자매, 부자, 모자, 친척, 이웃 간의 갈등은 가정이 성립하면서 안고 있는 큰 문제이다.

 

 뿐만 아니라 집밖에만 나가면 개인과 개인 단체와 단체 종교 국민과 국가 갈등으로 꽉차여 있으나 이에 대한 갈등해소는 그저 법외의 미풍양속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갈등 골이 깊어져 많은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국가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건국대학교 최무웅 명예교수가 2018년 12월 15일 발기인대회를 거처 [한국갈등조정학회]를 창립하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앞으로 입법추진운동과 더불어 갈등 조종에관한 연구교육을 하여 갈등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원대한 포부를 말하면서 설립취지를 아래같이 말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급변으로 대인갈등(對人葛藤)이 극심해지고 있다. 특히 개인의 욕구, 해결목표, 기타가 타인에 의해 방해되는 것이 개인이 지각하면서 일어나는 삶에 대한 대인과의 감정, 인지, 행동 등은 마음(心)과 육체적 상처가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하고 있다.

 
 첫째, 갈등의 발생은 형제자매 부모, 그리고 보육원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대 인간의 행동,
 둘째, 성장하면서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충격의 대처방법,
 셋째, 나름대로 발생하는 생활에서 성장하는 갈등은 생명권이며 미래의 행복 가치이다.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조정 중재에 관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시행과 범국민적 실천운동의 입체적으로 전개되어야만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 이와 같은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합리적 연구개발이 절실하다. 대인관계의 갈등을 조정 중재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면서 지속적인 삶의 행복가치에 공헌하고자 한국갈등조정학회를 설립하였다.

최무웅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건국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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