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10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요양원(원장 임준빈)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이하영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1층과 2층에서 치매 및 와상 30명의 어르신들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 후 깔끔해진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봉사자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마요양원 임준빈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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