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해외 결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문기덕)는 마석어린이집(원장 이미연)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11월 5일 밝혔다.
마석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이 자신의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여 아동 권리 침해 상황 및 위험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굿네이버스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에 참여하였고 후속 프로그램으로 나눔 실천 활동인 ‘날아라 희망아’를 진행하였다. ‘날아라 희망아’ 는 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함과 동시에, 소외된 친구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나눔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기부하는 나눔실천활동이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 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 및 도움을 주신 마석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는 이번 후원금을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해외 결연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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