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10월 31일 오후 4시∼7시 유성구 진잠에 위치한 하늘꿈 지역아동센터(원장 전대진) 45명의 아이들에게 즉석에서 짜장면을 만들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김호현 산악회장, 박영준 운영위원회장을 비롯해서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짜장면, 칠리새우동을 만들면서 라면, 과자, 음료수, 빵, 과일 등을 함께 전달을 하였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정채움을 운영하는 정한철 대표는 “좁은 주방 안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대진 원장은 “며칠 전부터 아이들이 짜장면을 기다렸는데,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짜장면과 칠리새우동을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앞으로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한 달에 1~2회의 짜장면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