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해피기버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최인화)에서는 7월 18일(금)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성옥)를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폭염대비 생필품꾸러미 100개를 기탁 했다.
해피박스에는 냉감이불, 컵라면, 포도당캔디, 냉온찜질주머니, 쿨토시, 슬리퍼 등의 폭염에 대비한 생필품이 들어있다.
최성옥 무태조야동장은“해피기버에서 준비해 주신 해피박스가 매년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의 폭염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 NGO로 국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한부모 가정, 장애인, 위기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