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최우선”… 부산시, 동래사적공원 민간공원조성 공사현장 안전조치 강화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6-19 11:21:35
  • -
  • +
  • 인쇄
◈ 공원시설 공사 현장에서 최근 낙석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나 아파트 외벽 판석 파손
◈ 시, 안전조치가 일부 미흡하다고 판단, 강화된 안전대책을 신속 이행지시… ▲안전조치 완료까지 벌목작업 중지 ▲민간사업시행자와 건설사업관리단의 안전관리 소홀 엄중 경고
◈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계획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래사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공원시설공사 현장에서 최근 발생한 낙석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시설공사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해 동래사적공원에 시행 중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12일, 장마를 앞두고 공원시설 부지 급경사지의 절토를 통한 경사 완화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벌목 후 나무뿌리 제거 작업 과정에서 직경 30센티미터(cm) 크기의 돌덩이가 굴러떨어져 인근 아파트 1층 외벽 하부를 충격해 외벽 마감재가 파손됐다.
 

 다행히 해당 구간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평소 출입을 통제하고 있던 구간으로 통행하는 입주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낙석이 발생한 곳은 아파트와 인접한 급경사의 산지로, 이번 공사 이전에도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사면 불안정 등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관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화된 안전대책을 신속 이행할 것을 지시하고, 안전조치 완료 전 벌목작업 중지 지시와 함께 건설사업 관리단 안전관리 감독 소홀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시는 그간 사업시행자에게 공사장 안전과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수차례 요청하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낙석이 발생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
 

 현장 내 안전조치가 일부 미흡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책임 있는 후속 조치로 강화된 안전대책을 즉시 통보, 신속한 이행을 통지했으며 민간사업시행자와 건설사업관리사업단의 안전관리 감독 소홀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
 

 또한, 아파트와 벌목부 사이 낙석방지망을 3중으로 신속 설치하고 안전조치 완료 전까지 해당구간 벌목 및 제근작업 중단을 지시했으며, 아파트 경계부 낙석 방지시설 추가 설치, 작업기간 중 해당구간 안전요원 상시 배치, 현장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강화, 내실 있는 정기 점검 운영 등 안전관리 전면 강화를 지시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관리 등 강화된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