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직장인을 위한 2019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운영!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9 1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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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90명), 스쿼시(96명), 야구(120명) 3종목에서 총 300여 명 모집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뿐 아니라 직장인스포츠리그 등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직장인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

 

 서울시 직장인 여가 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2019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스포츠교실은 직장인의 스포츠 문화형성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서울에 위치한 직장에 근무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장인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2019 찾아가는 스포츠교실은 볼링, 스쿼시, 야구 총 3종목으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 및 기간은 각 종목별로 상이하다.
- 볼 링: 90명 모집 / 6.10 ~ 20일(11일간)
- 스쿼시: 24명 모집 / 6.10 ~ 21일(12일간) ※ 3기, 4기는 추후 모집 예정
- 야 구: 90명 모집 / 6.10 ~ 30일(21일간)


 볼링 교실은 스텝연습, 투구동작, 기본투구, 실전투구, 스페어 처리 등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현대볼링장(중랑구), KB볼링장(성동구), 위너스볼링장(금천구)에서 6. 29(토)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90명 대상으로 12회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현대볼링장(중랑구): 10:00 ~12:00(매주 토요일) / 30명 모집
- KB볼링장(성동구): 13:00 ~15:00(매주 토요일) / 30명 모집
- 위너스볼링장(금천구): 12:00 ~14:00(매주 토요일) / 30명 모집


 스쿼시 교실은 7월 9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매주 화, 목 서경스포렉스(성북구), 힐 스쿼시클럽(동대문구) 총 2곳에서 총 96명(4기수, 각 기수 당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준비 자세, 규칙, 경기 등 초급자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4차 기수 모집 및 자세한 안내사항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 서경스포렉스(성북구): 20:00~22:00(매주 화, 목) / 8명 모집
  - 힐 스쿼시클럽(동대문구): 20:00~22:00(매주 화, 목) / 16명 모집

 


 야구 교실은 7월 9일(화)부터 8월 11일(일)까지 매주 화, 수 성동야구아카데미(성동구), 엘론베이스볼랩(서초구) 총 2곳에서 총 120명(총 6기수, 각 기수 당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강승현 前롯데자이언츠선수와 우경상 前기아타이거즈 선수 등 전직 선수들이 강사로 참가할 예정이며 직장인들을 고려해 평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들에게 야구 기본기와 타격, 수비 이론 등의 강습이 실시되며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야구장에서 야구 교실이 진행될 계획이다.
- 성동야구아카데미(성동구): 19:00~22:00(기수 당 1시간씩 진행) / 각 기수 당 20명 모집
- 멜론베이스볼랩(서초구): 19:00~22:00(기수 당 1시간씩 진행) / 각 기수 당 20명 모집

 


 참가 접수는 각 종목단체 공식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각 종목단체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모든 스포츠 교실은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해 소정의 참가비를 받으며 스포츠 교실에 참가한 모든 직장인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을 통해 평소 체육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스포츠 참여 증대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과 함께 “서울시체육회는 직장인들의 스포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직장인스포츠리그 등 다양한 직장인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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