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미만 보급형에서 고급형 및 프리미엄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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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0만원대 미만의 보급형에서부터 5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급까지 누진다초점렌즈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누진안경을 착용하는 고객들은 가격대별로 누진렌즈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케미렌즈의 가격 다양화 정책은 특히 10만원 미만의 `케미 ZERO’ 누진렌즈로, 누진안경 착용을 해야 되는 시력의 고객이, 가격부담으로 인해 단초점안경을 사용하는 분들께, 부담 없이 누진안경착용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초기 노안자의 착용 부적응 증상을 줄여 누진렌즈 착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케미 ZERO’ 는 가격 부담이 `제로’이면서 누진렌즈의 초보 착용자들이 느끼는 어지럼증과 울렁증, 주변부가 흐려보이는 증상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고객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8 년에는 10만원 중반대의 `매직폼 애니원 (MF-Anyone)’을 선보여, 1차적인 가격 부담을 줄였고, 올해 10만원 이하의 “케미 ZERO” 누진렌즈 출시로, 누진안경의 가격부담을 해결한 제품이다. 2017 년에는 '매직폼 모바일'의 고급형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4월에는 프리미엄급 누진렌즈인 `매직폼 엑스 테크놀러지 (MF-XT)’를 본격 출시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줄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30대 중후반의 초기 노안자부터 50대 이후의 노안 고객들이 본인에 맞는 누진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누진렌즈의 부적응 부담으로 인한 착용 기피 현상도 최소화해 우리나라 중년안 시력을 가진 분들의 누진안경 착용률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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