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전용 렌즈’로 추석연휴 장거리 안전운행 해볼까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5 11:08:36
  • -
  • +
  • 인쇄
-케미 엑스트라액티브, 자이스 드라이버 세이프, 슈나이더 드라이브 등 안경렌즈 운전자 눈 피로도 줄여

▲ © 세계타임즈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의 눈은 피로해지기 쉽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로 인해 귀성 귀경으로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한 운전자는 더 주의가 요구된다.
  케미렌즈 등 안경렌즈 제조사들은 장시간 운전자의 눈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 운전을 돕는 `드라이버 전용 안경렌즈’를 내놓고 있다.

 케미렌즈는 운전시에 필요한 적당한 선글라스 농도 40%~50% 정도 변해 편안한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케미 엑스트라엑티브' 변색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 엑스트라엑티브 변색렌즈는 변색 입자 코팅 처리로 차안에서 소량의 빛만 투과해도 적당농도의 선글라스로 변색(40%~50%), 운전중의 눈부심을 막아주어 안구 피로도를 줄여준다.

 


 독일 자이스가 공급하는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렌즈도 운전자용 안경렌즈이다.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렌즈는 빛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눈의 동공 크기를 반영해 렌즈를 디자인했다. 야간 운전시 반대편 차량 헤드라이트의 눈부심을 줄여 주는 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독일 슈나이더의 신제품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는 국내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터널 내에서 빛 번짐 현상을 줄이고 사물 인식률을 높여 주는 안경렌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