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송강호 주연 영화 '마약왕',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 '화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09-04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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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주연을 맡고, 영화 '보안관'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종수가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마약왕'이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도는 지금 영화 '마약왕'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 앞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거대한 선박이 정박되어 있고 옛날 화물차가 보여 웅장한 스케일과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영화 속에서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마약왕(송강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마약왕' 촬영지는 부산 서구, 진구 동의대, 영도구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 해운대 달맞이 고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목포항 근처 온금동, 순천드라마촬영장, 팔마실내체육관 등이며, SNS를 통해서 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촬영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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