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면역력’ 빨간불…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강화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7-03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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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온열질환자 6500명 육박…차고 자극적인 음식에 대장질환 겪기 쉬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해 ‘인체 최대 면역기관’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도 지난해 수준의 살인적인 폭염이 예고돼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온열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벌써 113명의 온열질환자가 보고됐다.


 이처럼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기력이 약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이 되면 우리 몸은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이로 인해 인체의 장은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고,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대장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장이 약해지면 영양소의 소화와 분해에 문제가 생김은 물론, 피부나 면역체계에도 약영향을 미치게 된다.


 면역이란 외부 이물질에 대한 인체의 방어원리이다. 병원균에 감염됐을 때 면역계는 신속하게 반응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지를 초반에 결정짓는 요소가 바로 면역력이라는 의미이다.


 면역학자들은 인체 면역력의 70% 이상을 장내 미생물이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며 장내 생태계 구성 비율을 유지해야 인체 면역력이 올바르게 작동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는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로서, 1990년대에 우리 몸 속 세포 생태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서로 공생, 상생하는 유익균의 특성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세계 특허를 받은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혼합해 ‘드시모네 포뮬러’를 만들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SCI 등재 논문 200여 편을 통해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원료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독점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세계 특허 유산균 배합을 담은 드시모네의 뛰어난 효과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전 제품을 수입부터 배송까지 철저하게 냉장상태로 유통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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