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역 농업 관련 기관 간담 및 인프라 기업 간 B2B 미팅 추진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이탈리아 남티롤* 경제교류단이 3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도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교류단은 남티롤 경제개발청**, NOI 테크파크***, 최첨단 스마트농업 및 인프라 분야 등 3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 농업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곤충산업거점단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평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방문해 도내 첨단 농업 현황을 살폈다.
또한 양 지역 간 농업기술 분야 연구개발과 기업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남티롤 : 공식명칭 볼차노/보젠특별자치도 (이) Privincia autonoma di Bolzano - Alto Adige, (독) Autonome Provinz Bozen – Südtirol. 남티롤 정부 요청에 따라 남티롤로 표기
**남티롤 경제개발청(IDM) : 지역 경제개발, 혁신, 마케팅 통합 지원 기관
***NOI(Nature of Innovation) Techpark : 연구, 기술혁신,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강원특별자치도와 남티롤은 ‘자치분권’이라는 공통 관심 기반을 바탕으로 교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6월 다양한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교류의향서를 교환한 바 있다. 이번 경제교류단의 도 방문은 교류 의지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남티롤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특별자치지역으로 재정·입법 등에서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다.
양 지역은 스마트팜, 산악지형 농업, 소규모 고부가가치 농업, 농식품 브랜드 전략 등 농업 분야에서 유사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정남 국제협력관은 “지난해 남티롤 방문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협력사업이 이번 경제교류단 방문을 통해 구체화되는 계기를 맞았다”며 “농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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