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 촬영지, 울산하늘공원 '이미 겪었거나 모두가 겪게 될 어머니의 죽음'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11-08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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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북미에 이어 오는 10일 대만에서 개봉할 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 촬영 장소가 '울산하늘공원' 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에 위치한 울산하늘공원에서 김래원과 장영남이 어머니 역을 맡은 김해숙의 죽음을 슬퍼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스틸 속에는 김래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김해숙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고, 장영남은 양손으로 입을 막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숙연하게 한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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