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관광 ▲정책홍보 분과에서 신규 정책을 제안, 정책 개선방안 도출 등
◈ 정책 의제 발굴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연계하고, 관광 분과를 신설하는 등 참여 기반 및 정책 제안 완성도 강화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주도의 정책 형성을 위해 '2026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에 참여할 청년 75명을 오늘(3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정넷’은 청년들이 시와 소통하며 정책 의제를 직접 발굴·제안하고,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청년 참여형 정책 협의체(거버넌스)다.
‘청정넷’은 그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고, 청년의 시정참여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효성 제고에 기여해왔다.
부산에 거주하거나 부산에서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정넷'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관광 ▲정책홍보 등 총 5개 분과에서 신규 정책 제안과 기존 정책 개선방안 도출 활동을 수행한다.
청년들은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정참여 교육, 정책 워크숍, 청년정책 간담회, 현장방문, 교류(네트워킹)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9월에는 정책제안회를 통해 분과별로 도출한 정책을 시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년 수요를 반영해 부산 지역 특화 산업인 '관광' 분과를 올해 신규로 구성했다. 또한 정책 제안의 실효성과 참여 경험의 깊이를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한층 강화했다.
정책제안서 작성 단계 이전인 의제 발굴 초기부터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연계해 정책 제안의 완성도를 높인다.
아울러 ‘정책홍보’ 분과의 역할을 자율 활동 중심에서 시 청년정책 및 청정넷 활동 홍보를 수행하는 과업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명확히 했다.
'청정넷'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정넷’ 사무국(☎051-241-7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연령, 성별, 분과별 균형 등을 고려해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2월 2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정넷'은 청년이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책 협의체”라며, “올해는 전문가 자문 연계와 분과 운영 강화를 통해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체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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