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산상공회의소·차세대기업인클럽·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부산은행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5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조성·지원… ▲이차보전 2.0퍼센트 ▲기업당 최대 30억 원 지원 등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육성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넥스트루트(Next Root) 특별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심현우 차세대기업인클럽 회장,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집중 공급해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차세대기업인클럽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와 부산상공회의소·차세대기업인클럽·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부산은행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5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시] 2.0퍼센트(%) 이차보전 지원 ▲[부산상공회의소‧차세대기업인클럽] 회원사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 및 지원 대상기업 추천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 ▲[부산은행] 특별출연 및 우대금리 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며,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 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이차보전률을 지난해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상향해 기업 부담을 대폭 완화해서 지원하고 있다.
상환 조건은 3년 만기이며 2년 거치 후 1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 상환 방식 중 기업이 자금 운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보증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해 부산·영남권을 대표하는 거점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책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천330억 원까지 확대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와 금융·보증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부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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