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다양성을 인정하는 마음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12-10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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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받은 교육은 문맹퇴치식 교육제도가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지 못하고 시대성에 뒤진 결과로 상대의 의견을 인정치 않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강한 부정이 대화자에게 갈등의 마음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 생활의 예에서 음식점에서 식사주문과 소주 주문 시 일기온이 –10도씨 미만이라서 체온과 온도차가 20도 이상 나기에 체온에 맞추지 않으면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성을 회복하고자 소주를 데어 달라고 하니 그의 눈살과 행동 그리고 어투가 깊은 갈등으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이 자신의 생각이 100% 정확한 것이며 정상적 생각이라는 투의 언행은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큰 차이를 내면서도 손님은 갈등의 마음이 강해 주문을 뿌리치고 나가고 싶지만 나까지 그러면 그와 다른 것이 없어 참고 마음 아픔을 진정시켰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풀어야 하는데 자신이 우월하다는 착각 속에 손님을 기분 나쁘게 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사고는 강하게 얼어붙어 있어 다양성을 인정치 않는 것은 O X 교육 때문이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적응하는 교육이 수정되지 안했다는 것이며 더구나 휴대폰 정보를 100% 확실하게 믿고 있는 결과가 한몫하고 이다.

 
  5년 전만해도 지하철 내에서 고성과 웃음소리가 차안의 사람들이 아무도 놀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지금은 아무도 고성 벨소리 옆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싹 없어졌다. 정말로 놀랠 정도의 정숙은 일등국민이라서, 경제대국 12위권이라서 아니 그것보다는 핸드폰을 100% 믿고 거기에서 정보와 지식을 얻어 자신이 우월하다는 생각에 잠겨 핸드폰이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는 부모 형제 친지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며 그것이 나의 행복가치를 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생활하는데서 나타난 인터넷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이다.

 

 그런데도 교육제도, 교육방법, 교육내용 등이 시대변화와 함께 가지 못하고 있어 등교하는 학교들이 점점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데도 정책은 갑질만하고 있어 인간과 인간의 특성이 무너져버렸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자연적 교육변화는 무선정보 즉 인터넷에 의한 교육이며 기간이 정해지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듣고 만족하면 더 이상 듣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가는 즉 필요치 안은 교육은 안받는다는 것과 30년 공부해보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도 못 할 바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무에서 유로 만드는 사업을 하면서 사업에 필요한 교육만 받기를 원하는 시대로 변해서 각종 과목의 명칭이 시대에 맞게 개명하여 온라인에서 교육을 단기간 받는 시대의 흐름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10년전 온라인교육, 즉 통신교육이 문을 열 때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은 학력 실패자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았으나 지금은 그런 인구가 대단히 크게 증가하여 정규 대학들이 온라인 대학으로 교육정책을 바꾸고 있다. 온라인 대학은 세계를 대상으로 하기에 70만~100만 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교육받고 있으다는 것을 아시겠는지요.

 

 지금 대한민국도 온라인대학의 학생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 10만 명이상이 되고 있어요, 시설 규모는 아주작고 수익은 여타 대학이 따라오지 못하는 정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이런 시대적 배경으로 세상이 변하고있는 데도 그저 단계적 교육에 중점을 두고있는 뒤떨어진 교육시장의 문제는 행복을 잠식하고 있다고 본다.


 4.0시대는 탈 문맹퇴치 시스템교육, 단계적 교육으로 30년 교육기간으로 소비는, 인생 100세로 보면 3분의1이이 불행을 초래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OX의 고정된 사고를 혁파하므로 인간의 행복가치를 스스로 느낄수있게 되는 시대로 향해 빠른 발 거름의 선택자들이 원하는 세상에서 행복을 누릴 것으로 예측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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