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급변하는 세상에서 나는?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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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글로벌 생활에서 시장이 없이는 밥을 한 끼도 먹을 수 없는 자유시장경제체제이다. 그래서 화석채굴업자는 아무것도 없고 새로운 광물을 찾으면 노다지로, 원하는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세상은 과거 시대보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 맛있는 분자 요리로 행복을 만끽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행복의 미래가치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메트로폴리탄 서울에서 밤낮 젊은 사람들이 24시간 북적대고 있어 그들의 기호를 만족하는 업으로 장소를 렌탈이 불가능하던 것이 엊그제 인데 지금은 유령타운처럼 빈 가게가 즐비하고 일하면 할수록 부채는 축적되어 야밤도주라도 하고픈 심적이지만 아직도 실 내끼 같은 양심이 있어 안절부절 지켜보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한 현상을 탓하기만 하게 된다.

 

 세상변화를 일찍 예측했더라면 오늘의 고통은 없이 즐거운 세계여행을 할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은 언제 있었는지 기억조차 흐려져 암흑의 지구속으로 한 없이 추락하는지 날라가는지 나의 GPS는 작동하고 있는지 무엇인지 암흑이라는 세상에서 나갈 수 있는 방향의 문이 어디인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4방 8방 모두 꽁꽁 닫여진 문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자포자기하고 한강 다리로 가려해도 어디인지 알 수 없어 그저 주저 앉자 깡 소주도 떨어졌다. 화석을 발견하고 캐는 너도 얼마 안 있으면 나와 같이 함께 GPS 동기생이 되겠죠.

 
  대를 이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했던 사업은 애물단지가 되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고 오직 들개들만 우굴 우굴, 경제성장은 마이너스 성장이라는데 갈수록 꿈과 희망이 언제 날아갔는지 없어져 출구 없는 터널에서 출구를 찾으려다 지쳐 캄캄한 터널세상 누가터널에 바늘구멍으로 빛을 보내줄지 기다리다 모두 지쳐 아무 말 못하고 있지만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 지 희망은 제로, 꿈도 제로, 내 가족도 어디인지 찾을 수 없는 암흑의 무차원 공간에 빛이 비치기전에 시간은 더 빠르게 가버렸네.

 

  모두 네 탓이야 네 탓이야 소리도 이제 더 이상 말할 기력조차 없어졌다. 마누라는 아이들 데리고 친정 갈 기차표도 없어 한 없이 걸어 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만 하는 것은 기억이 아물거리는 피난 생활이 기억나겠지.


 인간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 건강, 성실, 양심, 도덕, 용기, 추진력 등이 모두 어디로 같는지 찾아볼 기력도 없는 오늘은 나의 식구보다 내가 더 이상 한발 내디딜 에너지가 없이 모든 것이 소진 되였다. 그래서 암흑에서 빠져나가려는 돌파력은 머리카락의 기력 정도만 믿고 또 믿고 추진력의 엔진이 가동할 수 없이 파손되어 무의공간에 절규할 적응력도 없어진지 기억조차 없다.

 

 일찍 눈치 채고 보증금을 챙긴 사람은 아이들 교육지로 떠나고 싶지만 그래도 실내기 같은 애착과 희망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라면이 모래를 먹는 것 같다. 누구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의 화폐로 바꾸어 인생일대 절호의 챤스를 기다린다 하는데 나는 미래를 생각해 보증금이 다 소진되어 접시 하나 못 가지고 깨끗이 나와 보니 라면 끊이는 양지기라도 가져올 것 후회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건설 1일 노동자로 새벽시장에서 줄서 있었지만 언제나 내 앞에서 끊어 지고 말아, 해가 중천까지 되도록 앉아서 꼼작안고 있어도 밤샘 기다려도 기회 자체가 없었 일어설 기력이 없는 그곳이 명당인가 보다.

 

 지금은 옛날 완행열차에 갱신이 매 달여 집으로 가는 역에 내려 하루 종일 걸어도 즐거운 길이었으나, 지금은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 뿐더러 완행열차를 탈 기력도 없어진 것이 옛과 다른 것이다. 나는 내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생각조차 없는 것이 급변하는 세상의 나인가 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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