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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684명을 초청,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대구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41곳의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과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래 그동안 8천만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인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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