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세먼지 대책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8-14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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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는 PM2.5의 입자상의 물질을 말하며, 크기는 2.5 마이크로미터(마이크로는 1/100만 이하의 것으로 아주 작은 입자상태의 물질을 우리는 미세먼지라고 한다. 조금 더 미세먼지 2.5μm(1μm는 1mm 의 천분에1)로 인간이 숨 쉴 때 폐로 들어가 건강에 악영향을 일으키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큰가는 수치상으로 언급하면 우리가 눈으로 보기 힘든 작은 것이라서 이해하기 쉽게 우리의 머리카락의 1/30정도의 크기이며 꿀벌이 가져오는 꽃가루 보다 조금 작은 물질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미세먼지의 발생은 일반적으로 황사, 산업현장, 자동차와 선박 배기가스, 화력발전소의 연기, 요리 등 인간이 활동할 때 발상하는 머지 기상 현상으로 지표면의 고운 흙먼지 등이 미세먼지이다.

 

 눈으로 잘 보이지 않은 작은 물질이라서 아침 햇살이 비칠 때 문종이가 찌겨진 틈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빛에 움직이는 물질이 미세먼지이며 이렇게 확실하게 볼 수 있다. 우리 눈으로는 PM2,5는 보기 힘든 아주 작은 입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성분 역시 인간이 만들어낸 6만 가지의 화학물질과 바람으로 인한 지표면의 고운입자가 바람에 날려지는 성분은 지구의 암석광물 성분이다.

 

 그래서 화산이 폭발하면 화산재, 지구환경 식생들이 만들어내는 VOC 등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의 미세먼지 발생원이 되고 있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인간에 의한 것과 자연 상태에 의한 것으로 구분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도시에서 앞에 있는 건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시정거리가 100m 이하로 심각해서 함께 가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현상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현상을 PM2.5의 농도를 표시하는 단위는 μg/m3으로 표시하며 대기의 1평방미터당 함유한 PM2.5의 중량을 표시하며 읽는 것은 마이크로 평방미터 이다(1μg은 0.000001g).

  
  이런 물질이 인간 활동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미세먼지가 앞을 가려 앞에 가는 사람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혼탁한 상태일 경우 누구나 머리가 뻐근하고 질식할 것 같은 현상이 미세먼지 농도에 의한 충격이며 우리가 먹는 식자재, 물, 숨 쉬는 공기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물질이라서 인간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날이 개이고 화창하면 언제 그러 했는지 건강에 충격을 주던 미세먼지에 대하여 생각도 없어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인간상이다. 속담에 날이 개일 때 우산을 준비하라는 말처럼 날씨가 좋다고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농도가 약할 뿐 여전히 미세먼지가 있는 것이다.

 

 지질시대로 말하면 중생대 주라기에 거대 공룡들이 일시에 멸종한 것에 대한 여러 말이 있으나 그중 하나는 공기 중의 짙은 미세먼지가 그들을 전멸하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라고 괜찮을 것 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이 개인 날에 미세먼지 대책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우리도 공룡과 같은 현상을 맞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화창한 날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하므로 미래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으므로 대책을 시급히 해야 한다.

 

 2013년 10월 WHO의 연구기관인 IARC는 옥외 대기 중의 농도를 일평균 35μg/m2 이하로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어린이와 고령자들은 특히 미세머지에 주의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위에서 기술한바와 같이 자연 상태와 인공적 상태가 그 원인들이지만 미세먼지로서 인간이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발생원인 별 처리를 강력하게 하여야 함은 물론 자연 상태도 역시 그리해야 하지만 대기 중이라서 쉽게 저감시킬 수 없는 독특한 현상이지만 간편하게 분류하면 자연상태와 인공상태로 대기 중에 있는 그 대기를 인간이 호흡하고 생을 유지하므로 공기 중과 건물 안 개인 이렇게 셋으로 구분하여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인공적 발생원은 인간이 만든 것이라서 그 발생원을 중지하면 될 것이며 자연환경적인 것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거대한 것이므로 옥외 대기는 과학적 방법으로 포집 또는 태운다든지 하고 건물 안은 공기 출입구에 직경이 0.5mm이하의 광물섬유 망을 설치하면 건물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미세먼지가 그 망에 걸리면 깨끗하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방법을 마스크로 적용하면 탁한 기대 중 미세먼지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망이 엘렉트론으로 에너지를 발생하게 하면 미세먼지 중에도 역시 엔럭트론의 음과 양이온들을 제거할 수 있다.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 생활 정도의 미만의 미세먼지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 이렇게 하여 미세먼지가 인간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시기에 그 대책을 하면 쾌적한 삶을 살 것이라고 강하게 제안 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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