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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말하면 선거에서 승자는 역시 자기조직자보다는 자기집합자가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자기조직으로 상위 층에 올라가 있지만 이제 사상누각이 된 셈이다. 결국 자기집합자들에게 산산 조각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조직화 한 사람은 더 이상 그 방법으로는 4.0시대를 살아 갈 수 없다는 증거이다.
3.0사람은 자기조직화를 너무 강하제 조직해 자폭하듯 무너지는 현상을 순간 보아왔다. 왜 저러지 저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어... 안타갑게 그리고 응원할 수도 없이 순간 끝난 것이 바로 자기조직에만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시대성이 자기조직을 받아 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기조직과 자기집합도 구분 못하였던지 아니면 위기 일수록 자기조직을 강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자기 판단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 누구의 조언, 시대적 조언도 수용 못하는 강한 자기조직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흐름조차도 파악 못하고 강한 홍수에 사정없이 서해 바다에라도 갇혀 버렸다.
그러므로 자기조직화 시대는 지나가버렸으니 당연히 자기집합화가 신나는 결과로 물밀듯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겠죠. 때는 이 같이 바람이 불면 나무가 튼튼해지고 꽃이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환경이지만 그 환경이 결국은 자기집합자가 미래예측을 잘 하고 있기에 바람도 집합하여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자연 현상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생각으로 즐거운 뜻을 만나게 되는 것이 자기집합화일 것이다.
이제 4.0 시대는 자기조직보다는 자기집합화가 미래가치를 크게 하는 것이라는 결과이므로 이 시대 메인심줄은 자기집합화만이 성공하는 시대 즉 4.0시대 각광받는 시대성일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물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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