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환경역습을 적응하는 인간들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5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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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인간들은 세상에 이런 좋은 것이 하면서 다량생산 한 덕분에 지금까지 행복하게 편리하게 살아온 인간의 역사이다. 태평양 한가운데 폐 플라스틱 섬이 만들어져 항해하는 상선들이 지각변동으로 섬이 생겼네 하지만 그것은 폐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동지규합한 섬이다.

 

 뿐만 아니라 참치 해체 쇼쇼에서 6kg의 비닐이 나온다든지, 해변에는 밀려온 플라스틱 병 어구 스티로폴 등 비취에 밀려온 쓰레기는 환경역습으로 해수욕은 물론 해변을 갈 수 없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 기타 사점에서 포장으로 비닐봉지를 100원씩 주고 사야 하는 오늘 또한 환경역습의 결과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생선회는 자연산이라 하여 값이 양식보다 더 나갔지만 지금은 자연산은 오염되어 가격이 낮고 양식한 회감이 가격이 상승한 역전이 일어나고 있다. 이 정도는 해양오염이 대단히 심각한 것이라는 의미 이다. 이런 이유는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시간이 약100년인 점 때문이다.

 

 그래서 플라스틱 혁명이라고도 말하는 것이 이런 저런 결과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양식업이 시작할 때 박경원 장군께서 미국에가서 송어양식 기술과 어종을 수입해 강원도 평창지역 석화암 지층에서 솟구치는 저온 물을 이용하여 송어양식으로 큰 성공을 이룬 기적 같은 일이었지만 오염된 물 때문에 어병이 심각하다는 것이 발견되어 송어판매가 급격히 축소되면서 송어양식은 된서리를 맞아 오래 동안 그저 명맥만 유지하여 왔다.

 

 그 어른과 고성군 단충나물 슢 계획 때문에 만나서 옛날 수입이야기를 직접 듣고 최초 시작한 양식당도 보여주신 산 기록의 역사였다. 또 그분의 아들이 평창에서 송어약식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도 보았다. 충청북도 단양의 석암 지역에서 용출되는 맑은 물로 송어양식을 하시는 동굴탐험 때 맞난 송어 양식하자는 김 사장님이 송어가 판매가 안되어 물이 나오는 용천을 팔고 싶다고 찾아 온 기억도 있다.

 

 그후 그저 명맥만 유지하는 동안 강원도 지역이 겨울철 얼음낚시로 인기가 시작되어 그 낚시용으로 각 시도에서 주문이 쇄도하여 판매가 급증으로 새로운 시장 때문에 송어 양식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송어양식업자가 갑작스런 호기를 만나 지금은 송어회집이 아니라 낚시용으로 판매가 1년에 농사한번 짓는 것처럼 대량순간 판매가 그분들에게는 환경역습의 기호를 맞았다.

 

 박장군 님에게 나는 바닷물에서 송어를 약식하면 어병과 건강한 송어 양식법을 제안을 하였어요, 그럼 자연의 이미지로 송어회가 가치를 더 발휘할 것이라 했던 것이 얼음낚시로 거기까지는 가지 않고 회집 할 때보다 더 좋은 챤스를 만난 셈이다.

 
  이제는 자연산보다 양식산이 인기가 있는 회감시대로 변한 이유가 해양오염과 방사능 오염 등으로 자연산회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양식이 더 인기의 시대가 된 것은 환경오염의 역습의 결과이다. 이제 우리는 세계적 양식기술의 제1 국가인 점을 더욱 더 세계화하는 양식기술을 전파하여 오염된 해양의 물고기를 회용으로 하지 않고 오직 인공으로 만든 물에서 양식하는 양식어류의 시대가 문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환경역습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kcas.online.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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