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기초과학분야를 천대한 결과의 현실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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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한국갈등조정학회장)

 과학자 한사람이 전 세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노하우와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은 익히 알면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기에 많은 시행착오의 연구가 요구되므로 가난한 나라는 결과적으로 기초과학분야가 제로상태이며 그러므로 후진국이 된다.

 

 그래서 기초과학분야가 튼튼한 나라에서 개발된 것을 고가로 사와야 하는 현상이다. 그것이 돈 안들고 부자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기초과학에는 연구비를 생각지도 않고 응용과학에만 투자하는 것은 기초과학분야의 실적을 구입해 활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쉬워 기술을 수입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도 그러한 나라 중의 하나이다. 어째든 G20 국가에 진입은 했지만 기초과학이 튼튼치 못하면 사상누각이 되어버린다. 그 증거는 대한민국이 국가도 70년의 세월을 견디어왔으며 수많은 박사들을 배출하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세계 조선공업 1위의 나라로 그리고 핸드폰 5G로 세상을 떠들석하지만 노벨상평화상을 빼고는 어떤 분야에도 근접하지 못한 것은 기초과학을 천시한 것 때문이다.

 
  그런 결과 무슨 힘이 있나요. 아무 힘도 없어 상대국의 눈치만 보는 4차밴드 쯤 되므로 사상누각의 상업이다. 어째든 현재 옆 나라와 갈등을 빋고 있는 것에서 우리가 강자인 줄 알고 큰소리 땅땅 치다가 큰 코 다치게 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며 기초과학이 아무것도 없는 것도 모르고 왜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되는데 대기업에서 구매 안 해주어 그렇다는 담당부처의 장관이 말하는 것은 세상을 모르는 것이다.

 

 모르면 말이라도 안하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데도 모르면서 국가가 어떤 방향으로 오늘의 부를 축적했는지도 잘 모르면서 쉽게 말하면 안 되는 일이죠. 물론 모두가 5G에 취하여 우리가 세계 1등 국가인줄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대학교육을 자유스럽게 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것 때문에 대학교육이 자유스럽지 못하므로 문제가 되므로 새 정권이 들어서서 교육부를 없애는 작은 정부를 만들려 했다 실패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국가정책도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기초과학분야에는 연구비를 배분 안하니 모두 빵이 큰 곳으로 가기 때문이다.


 현재 옆 나라와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에서 불화수소 문제로 금방 만들 수 있는 것 같지만 모양은 만들겠지만 현재 요구하는 수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실력이 너무 부족한 현상이며 현재의 네벨로 하자 없이 하려면 시간과 거금이 요구되는 현실을 가볍게 보는 것은 무엇이든 쉽게 해결하는 것 즉 연구해서 만든 기술을 도입하므로 아주 쉽게 멋진 기술로 하늘을 찌르는 기분이었지만 그러한 한 미디에 국민 모두가 절망으로 가는 현상을 누가 만들었 나요, 바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분들이 그리했죠, 이제와서 보니 강한 힘이 있는줄 알았는데 허수아비 정도의 능력 국가라는 것을 이제야 공감하고 있지만 미래는 대단히 불투명한 것이며 그 문제는 부메랑이 된 오늘의 현상이 되었다.

 

 한편, 집짓는데 기둥은 10년도 안된 나무를 기둥으로 하면 겉보기는 멋진데 태풍만 불면 태풍이 날려버려 내집 어디 있지하고 또 그렇게 쉽게 짓는 결과가 된다는 것은 기초과학이 튼튼치 못한 결과이다.

 

 오늘의 갈등은 우리가 과학기술이 아주 높은 줄알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때문에 행복한 대한민국이 졸지에 허상의 국가가 되었다는 기가 막이는 것은 누가 만들었나요, 항상 권력에만 눈이 어두운 사람들 때문에 오늘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힘이 빠져있는 현실을 깊이 생각하고 새로운 눈 즉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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