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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고추가 우리생활에 자리 잡은 지는 퍽 오래된 일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음식에는 고추와 고춧가루를 써서 음식을 맛갈 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상생활에서 고추는 빼놓을 수없는 양념이다.
뭐 모든 음식에 고춧 가루가 안 들어가는 반찬이 없을 정도로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현상이다. 이런 오랜 역사와 전통 때문인지 몰라도 고추의 매운맛은 우리생활에서 활력소이다. 매운맛을 안 먹으면 안 되는 것처럼 우리 음식생활에 필수품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고춧가루가 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잔잔한 생활에서 조금 더 활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나 우리 생활과 고추와 고춧가루는 없어서는 인생살이가 심심한 생활이라서 상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닌가도 생각해 본다.
이런 흐름에서 오랫동안 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으나 어려서부터 고춧가루에 대한 저항이 대단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음식환경에 의한 음식환경 유전자(eDNA)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주 오래 동안 전통으로 이어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내려오면서 캡사이신(Capsaincin)을 맵다고 버리지 않고 수 백년 이어온 것은 중독성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먹으므로 건강해지고 게으름이 빨라지고 아주 말없는 사람이 활달하게 말하고 서로 유기적 관계를 개선하고 건강이 좋아서 일도 잘하는 것이 그것을 오랫동안 이어 오게된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농사를 짓을 때는 아침 일찍 시작했기에 아침 참 먹고 점심 참이 있어 이때 쉬워갈 수 있는 시간이며 에너지보충시간 이기도 하나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막걸리와 빨간 고추와 녹색고추 그리고 마늘 몇 통과 고추장 한 종재기를 들고 때를 맞추어 가면 모두들 손발 닦고 참을 기다기고 계셨다.
모두 걸쭉한 막걸리 한 사발에 고추를 고추장에 듬뿍 찍어 그리고 마늘을 가장 큰 쪽을 찾아 고추장 듬뿍 찍어 먹으면 저녁까지 에너지가 펑펑 솟아 예상했던 일보다 훨신 더하는 효과를 거두면 조부님께서 참덕이 있다고 좋아하시던 미소가 기억이 난다.
마른고추10g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것을 보면, 에너지345kcal, 수문8.8g, 단백질 14.7g, 지질12.0g, 탄수화물 68.4g, 회분6.1g, 식물섭유 46,5g이며, 비타민을 보면 카로린17,000kg, E 30.7mg, K58mg, Bl0.5mg, B2 1.4mg, B6 3.81mg, 무기질은 나트리움17mg, 카리움2800mg, 칼슘74mg, 마그네슘190mg, 린 260mg, 철 6.8mg 등이며 이런 성분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균류를 물리치고 있다.
병에서 암, 앤티엔이징, 부작용, 제충 등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므로 매운맛은 경쟁의 철학을 낳고, 행복, 과학, 나를 사람답게 하고, 용기가 적으면 용기를 주고, 비겁하면 힘를 주고, 장수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고, 그러므로 다어트, 염분섭취를 억제가능, 혈류를 증진, 내 기를 개선, 코레스톨을 캐어하고, 식욕증진, 피부를 항로에 기여하고, 다리가 붓는 것을 개선해주고, 그러나 그렇다고 다량의 고추를 먹으면 대변 시 항문이 매워 깜짝 놀래곤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적당한 수준에서 즉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성격을 만들어야 한다.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소화 불능으로 복통, 구토 등 여러 가지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어 지금까지 고추먹고 사망했다는 직접적 원인은 들어 본 적은 없다. 그러므로 고추는 대한미국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 용기를 준 식품 즉 양념으로 검증 되었기에 한식세계화에 고춧가루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합니다.
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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