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정기적 물품지원 및 행사 진행
[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8일(월),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지부장 손혜영)는 홈플러스 평촌점(점장 김유철)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와 홈플러스 평촌점이 매월 정기적으로 좋은이웃 플리마켓을 함께 개최하고 수익금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진행되었다.
좋은이웃 플리마켓은 가치를 나누고 변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기부형 플리마켓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홈플러스 평촌점에서 진행되며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면 해당 수익금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이번 25일 진행되는 플리마켓에는 지역 셀러와 번개마켓 셀러 등 50여 개 팀이 참여하여 아동‧여성의류, 수공예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손혜영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장은 “작은 관심만 있으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데 이번 플리마켓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홈플러스 평촌점에 감사드리며, 수익금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철 홈플러스 평촌점 점장은“플리마켓 수익금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이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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