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 밴드는 27일 오전10시, 시청앞 보라매공원에서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현중)주관으로 진행된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와 함께 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한국음식부스와 생활용품 바자회 부스를 운영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만명이상의 세계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시간동안 쓰레기 분리수거를 총괄한 김영민 회원은 “엄청난 분량의 쓰레기와 잔밥, 비닐, 캔, 종이 등을 자원봉사자들과 분리수거하면서 다소 힘은 들었지만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김현중 센터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를 잘해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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