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자선 축구대회 'Goal for love' 개최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6-05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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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화), 서울 남강 중∙고등학교에서 자선 축구대회로 진행
- 우리은행, 우체국, 관할 경찰서, 중국 동포팀 등 6팀 참여, 1 골당 5만원 기부금 적립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지역내 민관〮합동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슛’ 자선축구대회가 열린다.

 

서울 관악구 대표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오는 6월6일 서울남강 중·고등학교에서 H+양지병원장배 축구대회 ‘Goal for love’를 개최한다.

자선 축구대회 ‘Goal for love’는 관악구 내 대표병원인 H+양지병원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병원’ 의 비전에 부합하는 의미를 담아 관할 민간기업, 관공서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H+양지병원, 우리은행, 중국동포한마음협회,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관악우체국 등 총 6팀이 참가해 2개 조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1골 당 5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며 이와 별도로 우승팀, 준우승팀, 3위 팀 이름으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 관악구 사회복지과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축구를 통해 관악구 내 직장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나눔을 통한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양지병원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종합병원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 최대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매년 상반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바자회인 ‘러브 더 바자’ 를 8년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역 관할 관공서와 기업 그리고 서울 서남부권 주류층으로 부각하고 있는 중국동포단체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축구대회를 기획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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