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다비다의 집 위문공연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2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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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후14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다비다의 집(원장 윤진순)에서 요양원 어르신들께 위문공연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도레미봉사예술단 안경헌 단장은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위문공연을 보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카리나 세상 연주 고민정 단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오카리나 연주로 어르신들께 재능기부 공연 봉사를 할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비의지 윤진순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위문공연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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