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는 12일 제389회 임시회 안건인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전 확인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방문현장에서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공유재산 취득이 행정수요나 도정 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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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문화위원회 현장방문(오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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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문화위원회 현장방문(청남대) |
임영은 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이나 적절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인 ‘오송 국제 K-뷰티스쿨’은 오송읍 청주전시관 내에 사업비 240억원(국비 144, 지방비 96)을 들여 8,900㎡(지하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전문실습실, 홍보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나라사랑 리더십연수원’은 문의면 신대리 일원에 사업비 180억(국비 72, 지방비 108)을 들여 6,100㎡(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하며 주요시설로 나라사랑 리더십 체험장, 연수시설, 생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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