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오는 24일 세계시민 어울림 축제 열려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05-21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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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 11:00~18:00 영화의전당에서 제20회 부산세계시민축제 개최… 30개국 90개 단체 1만 5천여 명 참가해
◈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한일 미래 세대의 듀엣 공연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몽골, 카메룬, 한국 등 다양한 국내외 초청공연은 물론, 부산영어방송(BeFM) 특집 공개방송도 열려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족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5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20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

 시와 법무부(장관 박성재)가 주최하고, (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 부산출입국·외국인청(청장 김현채),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개막식은 5월 24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주한 외국공관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사관,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해 부산지역 외국인커뮤니티와 국제교류, 외국인지원 관련 기관 등 30개국 90개 단체 1만 5천여 명의 세계시민이 각국의 문화(음식, 공예, 의상, 액세서리 등)와 공연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교류·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부산세계시민축제의 20번째 해이자, 동시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젊은 트로트 가수인 정서주(미스트롯3 우승자)와 아즈마아키(한일가왕전 출연자)의 기념 듀엣 공연이 열리며,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카메룬, 한국 등의 공연단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부산영어방송(BeFM) 특별 공개방송에는 가수 아론, 완이화, 래퍼 윤비, 개그맨 이상훈, 올스타잉글리시(All Star English) 라디오 진행자 신민수, 캠벨 에이시아, 그리고 부기가 출연해 ‘너와 나 세계는 친구(Hello, World! Let’s Be Friends)’를 주제로 글로벌 이야기, 음악, 영어 퀴즈(Talk & Music & English Quiz) 등이 진행된다.

 한편, 부산세계시민축제에 이어 '세계인의 주간(Together Week, 5.20.~5.26.)'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행사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날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100여 개 국가별 공간(부스)에서 세계 각국의 공예, 음식, 의상, 기념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5월 24일, 25일 양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한-아프리카재단(KAF)과 협력해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영화 속 세계시민 이야기’가 개최되며, 무료 영화 관람 행사도 열린다.
 

 그밖에 초대형 부루마블 게임과 ‘부산 한석봉 어워드’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부산세계시민축제 개최를 통해 축적된 경험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강한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고 전 세계가 부산을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축제가 글로벌 협력과 시민의식을 확대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자유와 포용이 넘치는 부산, 꿈꾸는 모든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이 되도록, 세계를 향한 창을 더 활짝 열어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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