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 활용 교육 실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4-10-15 09:31:38
  • -
  • +
  • 인쇄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 및 대민 상담 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 활용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은 농작업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농작물의 병해충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즉시 진단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자체 개발하여 2024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서 전문가 상담과 최신 방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병해충 진단 서비스’ 앱(진한 초록색 바탕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앱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약 사용 최적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