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립합창단 ‘박동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 재위촉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6-05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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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희 예술감독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박동희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박동희 씨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다.
 

박동희 지휘자는 미국 신시내티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랄리움(Choraleum)합창단’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후학양성과 함께 유수의 합창단체들 객원지휘와 한국대학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돼 지난 4년간 정통클래식의 고전에서부터 아카펠라, 영화음악, 뮤지컬 등 현대와 창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울산 시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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