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왕밀면냉면 본점(대표 김종훈)에서는 지난 8일 암남동주민센터에 고급 햄 10상자(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왕밀면냉면 김종훈 대표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매월 서구신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에 묵묵히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로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햄은 주민센터에 비치된 나눔 냉장고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의 240-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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