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전라남도 나주의 나주예술의 전당에서 2do LAB라는 미디어 아트 콜렉티브의 그룹 전시회가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하얀 꿈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전시회는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방문객들에게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 기술과 예술이 만나 하얀색 꿈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방문객들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설치물부터 디지털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작품들은 하얀색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공간을 탐험하며, 빛과 그림자, 자연과 기술, 인간의 내면세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배경과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깊은 사유를 자극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do LAB 콜렉티브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이 하얀 꿈을 비추는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주예술의 전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나주예술의 전당 또는 전시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얀 꿈을 비추다' 전시회는 올해 말을 장식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디지털 아트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창의적인 모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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