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 밴드는 3일 오전11시, 제1회 가오동 새터말 축제에서 축하공연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축하공연 봉사는 도레미봉사예술단 안경헌 단장의 진행으로 고민정 회장의 오카리나 연주, 김영미 회장과 8명의 회원들의 가요장구 공연, 박영순 노래강사의 가요 공연, 박지현 회장과 류현 선생의 섹소폰 연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안경헌 도레미봉사예술단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재능기부 공연을 해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카리나 고민정 회장은 “오래전에 살았던 가오동을 재능기부로 다시 찾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신나는 가요장구 김영미 회장은 “오늘 축제에 회원 8명과 함께 참석해서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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