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EBTS협동조합 경남연수원지국은 지난 8월 2일(토) 국민밥상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 삼계탕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나눔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무료급식에 제공된 닭과 재료들은 국민밥상무료급식 후원자들이 제공하였으며 삼계탕 준비 및 조리, 배식하는 모든 과정에 이비티에스 경남연수원지국 조합원들과 경남여성봉사단 ,사랑누리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해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날부터 조합원들은 찹쌀과대추,마늘을 닭뱃속에 꼼꼼하게 채우고 삼계탕 200그릇을 만들기 위해 나머지 재료들을 완벽하게 준비한 가운데 이수진 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삼계탕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BTS경남연수원지국 조합원들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및 특별한 날은 특식과 선물을 드리는 행사도 꾸준히 시행해 왔다
이번급식메뉴는 20여가지 약초로 우려낸 육수에 속이꽉찬 영계를 푹삶아 영양가득 한방삼계탕과 소화에 도움을주는 매실짱아지,체내독소를 배설해주고 혈당조절에도움을 주는 우엉조림 찰밥과 함께 먹음 환상 조합인 직접 담근 김치에 후식 식혜까지 정말 완벽한 식단이였다.
봉사자들도 함께 식사를 했는데 국물은 한 숟갈 먹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고 한다.한 봉사자는 주변 어르신들을 둘러 보니 모두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공감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말한다.푹 삶아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딱 좋았고 그냥 맛있었고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 왔다. 어르신 들이 드시고 나가시면서 "아이고 더븐데 참말로 고생 많았습니데이" "진짜 맛있게 묵고 갑니데이" 모두 감사와 칭찬을 하시면서 돌아가셨다.
매번 더울땐 삼계탕을 만들어주셨고 때론 직접만든 떡꾹,김장김치 등을 경노당을 직접찾아와서 나눠 주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방과 설겆이팀등은 땀으로 범벅이 됏지만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한분한분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나눠드릴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EBTS협동조합은 가치를 실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기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수진 원장은 매달하는 봉사이지만. 이와같은 활동이 더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서로돕는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함께 동참한 이비티에스 마산해운지국(지국장 박대희), 마산동부지국(지국장 박미지)조합원들은 설겆이등을 하면서 비지땀을 흘렸지만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할수있어 너무 뿌듯했고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봉사자들의 참된 모습을보고 매달 참여해야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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