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7일 오전8시~오후4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성세재활자립원(원장 서진석)의 노후된 목욕탕과 편의시설 방에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유은상 집수리 봉사단장(스마트피해복구공사 대표)은 “노후된 목욕탕과 편의시설 방에 도배와 장판 교체로 장애인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것을 생각하니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진석 성세재활자립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도배, 장판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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