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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 SNS 6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월 28일 오전9시부터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구세군 대전혜생원(원장 배태성)에서 노후된 담장 보수와 화장실 변기 및 수도꼭지 교체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태우, 김현욱, 박경규, 천정훈, 한철웅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김태우 회원은 “평소 가지고 있는 기술로 혜생원의 노후된 담장을 튼튼하게 보수 봉사를 할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태성 혜생원 원장은 “담장 노후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위험했던 시설들을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수공사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산하 10개 단체를 운영하면서 어떤 지자체의 지원 없이 회원 상호 간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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