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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지난 9일(토) 밴드개설 16개월 만에 “6천명 회원가입”을 달성하면서 지역봉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8일 시작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개설 7시간 만에 “가입 1천명”을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시작으로 마침내 “회원 6천명 달성”의 대기록을 16개월 만에 세운 것이다.
이정제 리더는 “ 오늘 회원가입 6천명 달성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회원 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나눔봉사단, 도레미봉사예술단, 다문화가족봉사단, 도배봉사, 미용봉사, 바베큐 통닭봉사, 산악회, 운영위원회, 즉석빵 봉사 등 9개의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봉사를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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