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가고파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철오와 회장단은 9월 5일(목) 오전 10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산교당 정법사 보현의집 무료 급식소와 행복드림후원회 경남중부지회, 내서종합사회복지관, 고성애육원,로뎀의집, 회원2동 사랑 나눔의집과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면서 각 시설 단체에 100 만원씩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철오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와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게층에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날 회원동 무료급식소 나눔의집(원장. 곽금둘)을 방문 쌀 35포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회원동 나눔의집은 이웃 어르신들을 100 여명에게 무료급식을 매주 3회 실시하고있으며, 지역경제가 어렵다보니 도움의 손길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급식소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데 공감하면서 신철오 회장은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4월16일 오후 9시부터 13시까지 자산동 섬김과 나눔의집 무료급식소(운영위원장. 김상인 )에 40여명의 드림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한 후 「인심 나눔 냉장고」에 써 달라며 후원 물품 쌀과 라면(5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자산동 섬김과 나눔의집은 인심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동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철오 회장은 매월 1회 봉사활동과 함께 인심 냉장고를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과 질의 향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개인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보다 실천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봉사와 자부심으로 그 역할을 만들어주고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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