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숲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미동산, 힐링 숲체험’은 4월 25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산마늘 패스토 만들기’와 ‘야외 미술치유프로그램’ 등 오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희망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https://midongsan.chungbuk.go.kr)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팀(☏043-220-6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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