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주말에도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1일 오전9시~오후1시,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27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오늘 70명의 회원분들과 밑반찬인 배추겉절이, 고추장 돼지고기볶음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면서 ”우리의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돼지고기 40kg를 후원한 중리한우 김경훈 대표는 “사업상 봉사현장에는 참여할 수가 없어서 주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할 수가 있어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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