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도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시군 시행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과 시군과 연계해 취약계층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질적인 추진 주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 시군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정책 연계성을 높인 것도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도는 2021-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이번 대상으로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사회보장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사회보장 강화 및 15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도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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