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4일 오전11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에서 약400명의 가양2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문공연 및 삼계탕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위문공연봉사를 총괄한 신나는 가요장구 김영미 회장은 “공연장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흥겨워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위문공연봉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과 등을 준비한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 윤성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위문공연과 점심을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삼계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가시오가피, 엄나무, 인삼, 황기, 밤, 대추를 넣은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