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문화와 가족·사회 속 존중·배려 가치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보령·아산·서산·당진·홍성·태안 등 6개 시군에서 선정된 효부·효자 43명이 참가했다.
2차 연수는 자연 속 힐링 여행과 효행 문화 탐방을 결합한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 긍정적인 소통과 공감의 기술을 배우고, ‘효 이야기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사연과 경험을 공유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상미 도 노인정책과장은 “효와 존중·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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