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전기 시설 교체로 10일부터 사흘간 임시 휴관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12-06 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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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21년 지나… 노후 전기시설 전면 교체 사업 진행 -
- 9일(월) 정기 휴관 포함 총 4일간 휴관… 관람 일정 참고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6일 노후 전기 시설 전면 교체 사업으로 인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공사로 청내 모든 시설이 정전되는 관계로 관람객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기간에는 청남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2월부터는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기 때문에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나흘간 휴관에 들어간다.

청남대 관계자는 “개관한 지 21년 이상 지난 청남대의 전기 시설을 전면 교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람을 계획했던 분들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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