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활동은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충북혁신도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9개이전공공기관(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및 진천, 음성군 등 1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기관은 6개 담당구역을 나누어 도로 주변과 공원,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업지역 중심으로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 부착물 제거 활동 등을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혁신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줘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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