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권강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권교육 실시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4-28 06: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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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 현안과 AI 대전환 시대에 따른 인권강사 22명 역량강화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는 도내 인권강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지역 인권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3일간 충주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2025년 제1차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은 △소수자의 이해 △헌법과 인권의 역사적 맥락과 오늘의 의미 △기후위기와 인권 △결정례를 통한 인권의 개념과 인권 교육의 방향성 정립 △Chat 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법 등으로 인권 현안과 교육 방법론에 대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인권강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사회 인권 교육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인권 교육 과정은 하반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강태인 충북도 도민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은 인권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 기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 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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