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재해 예방 사업’ 우기 전 마무리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6-08 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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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산자연, 사방댐 설치·계류 보전·산지 사방 사업 등 추진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 산24번지(계류보전사업)
▲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 산15번지(사방댐사업)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보령·부여 지역 일원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보전(1㎞) 및 산지 사방(0.5㏊) 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산림 기술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을 통해 공유림 내 산사태 취약 지역과 재해 예방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예방 사업으로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안규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산림 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익적 기능이 충족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과 공유림 경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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